이 블로그 검색

2014년 9월 5일 금요일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자연의 몸부림 속에서 계절의 변화는
인간의 내면을 들었다 놓았다 한다 ,


혹한 - 폭염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춘몽인데
왜 그속에서 영원하다며 흔들림의 상처들


그동안 수고했다 , 잘 견뎌냈다는 말은
허전한 마음을 채워나가기에 바빠 내뱉는 넋두리


또 한해가 흘러 민족의 대 명절 한가위가 다가 옵니다 ,


매년 다짐 하고 결심 해 보지만
무심한 세월만 무정하게 흘러만 갑니다 ,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시고


가족과 즐겁게 , 안전하게 잘 다녀오십시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