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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31일 금요일

현장에서 꼭 필요한 장비 (공구)들 구매시 ​

현장에서 꼭 필요한 장비 (공구)들 구매시
자존심 , 충동 , 전시 , 의욕 구매는 절대 금물입니다 ,
장비를 구매 하고자 할때 경쟁업체가 사니 오기로 나도 산다,
라는 식으로 구매 하면 안되며 ,
필요한 장비라 생각되면 사용가치 , 구매가치 , 회수능력 ,
경제성을 고려하여 확신이 있을때 구매해야 한다 ,
구매의 시점은 ,,,
가) 필요성 이 고조 될 때
나) 사용방법 및 응용력이 생겨 날 때
다) 투자 대비 회수률 확신할 때
라) 가슴이 설례 잠못 이룰 정도의 절실할 때
그러내 대부분 업소에서 구매를 하면 바로 고객이 확보되고
무조건 하면 될 것이라는 뜬구름 잡기식 구매로
고가의 장비가 먼지만 쌓여가는 현장을 곳곳에서 볼수 있다 ,


이는 돈을 활용하기 보다 먼지만 쌓여 종이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함이다 ,
먼지를 털어내고 돈을 활용하여 가치를 높이는 일을
지금부터라도 해 야 한다 ,
의욕만으로 투자하고 돌아서 후회를 하는 이들을 보면서
투자의 가치 추구 - 화수률 향상 - 응용력 증가
를 위한 공통뷴모는 관련분야에 좀더 견문을 넓힌다음
업된 마인드로 접근해야 한다 ,
투자가치 상승은 그 분야에서 자신의 마인드를 우선 키우는 것이며
그분야에 습득한 지식에 맞추어 장비를 구매함이 옳다 ,
고가의 정밀 장비를 구매코자 하면 그만큼 해당분야에 전문성을
구축한다음에 시작함이 옳다라는 바램이다 ,
초급 , 중급 , 고급 , 전문가용의 장비가 그래서 존재하는 것이다 ,
초급자가 전문가용 장비를 구매한다면 이는 전시용이 되고 만다 ,


- 결론 -
후회하지 않는 방법은
나의 마인드를 먼저 업그레이드 한후 성장된 시야로 현재의 능력에
맞는 장비를 활용해야 되며
내 능력이 장비를 능가할 때 그에 걸맞는 장비를 장만해야 한다는 것이다



누나와 앵무새 - 따뜻한 하루




어머니께서 지병으로 누워 계신지 몇 해가 지날 무렵이었습니다.

그런 어머니가 어느 날,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곱게 빗어 쪽진 뒤
우리 남매를 불러 앉혔습니다.

마치 돌아오지 못할 여행이라도 떠나는 사람처럼
얼굴에 슬픔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정수야, 누나를 부탁한다.

네가 누나의 목소리가 돼줘야 해. 그럴 수 있지?”

 “엄마, 왜 그런 말씀을 하세요. 그러지 마세요.”
어머니는 말 못하는 누나가 마음에 걸려
차마 눈을 감을 수 없다며 제 손을 꼭 잡고 당부하셨습니다.

며칠 뒤 어머니는 그렇게 우리 남매의 손을 하나로 맞잡고는
돌아오지 않을 먼 곳으로 영영 떠나셨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나게 되었으며,
저는 먼 친척의 도움으로 야간 고등학교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서울에 직장을 얻은 저는 누나와 함께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퇴근 후 집에 돌아오고 있는데
동네 한쪽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누나와 아이들이 모여있었습니다.

무심히 돌아봤는데 누나가 앵무새 한 마리를 놓고
동네 아이들과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신경 쓰고 싶지 않아 집으로 들어가려던
제 귓전에 알아들을 수 없는 앵무새 소리가 들렸습니다.
“주주..주..주우…”

앵무새도 아이들도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내고 있었지만,
신경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도 동네 아이들과 누나 그리고 앵무새는
동네 한쪽에 모여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는 일을 반복했습니다.

“웅얼웅얼” “주우..주주…주우..”
모처럼 쉬는 날, 마치 천식 환자처럼 그렁대는 앵무새는
내 늦잠을 방해하고 신경을 건드렸습니다.

“제발 저 앵무새 치워버릴 수 없어?”
누나에게 얼음장처럼 차가운 표정으로 쏘아붙였습니다.

누나는 그런 제 태도에 난감한 표정이었지만,
애써 못 들은 척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또 며칠이 흐른 어느 날,
누군가의 반복되는 말에 잠이 깨버린 전,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습니다.

“생일..추커.. 생일.. 추카!”

앵무새는 분명 그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나가 건네준 카드에는
단정한 글씨로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생일 축하한다. 내 목소리로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었는데..”
“생일..추커.. 생일.. 추카!”

목소리가 없는 누나가 저에게 난생처음 들려준 말이었습니다.
앵무새에게 그 한마디를 훈련 시키기 위해
누나는 그렇게 여러 날을 동네 아이들에게 부탁하여
연습을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전, 쏟아지는 눈물을 애써 감추려 고개 숙여
미역국만 먹고 있었습니다.
====================================
모두가 나에게 등을 돌려도, 가족만은 당신 편입니다.

그렇게 가까운 가족에게 살가운 말 한마디 해주는 게 가장 쑥스럽죠?

당신의 부모도 형제도 모두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가족이 먼저 다가오길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표현해 보세요.
표현하지 않아도 그 마음 충분히 알겠지만,
표현해 준다면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형제자매가 있는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운이 좋은지 몰라.
물론 많이 싸우겠지, 하지만 항상 누군가 곁에 있잖아,
가족이라 부를 수 있는 존재가 곁에 있잖아.

– 트레이 파커 –



2015년 7월 30일 목요일

부품의 교환후 코딩에 대하여 ​

부품의 교환후 코딩에 대하여
부품을 교환하게되면 부품리셋 , 코딩 , 초기화 , 업그레이드
등을 시행 하여야만 하는 경우가 많다 ,
방법을 숙지하고 응용하여 완전한 정비 가 될수 있도록
공불해야 한다 ,
사양설정이상 , CAN통신이상 ,,,, 등이 표출될 경우
베어리언트 코딩을 하여야 한다 ,
CAN 통신의 경우 - 엔진 , 오토미션 , 제동 ,,, 컴퓨터 ( ECU )
간 통신을 말하며 어느날 갑자기 팀원이 체인지가 되면 당황하며
대화가 단절될수 있다 ,
이 경우 코딩 -소개 ( 인사 ) 를 하여 원활한 대화 와 화합을
유도하는 것이다 ,
우리네 일상에서 이사후 떡을 돌리며 잘 부탁드립니다 로 생각하심
그런데 완전방전 및 부품의 교환시 이종사양 ( 사양미설정 )
표출되면서 소거가 불가한 경우 ,,,
이때 이종사양은 - 잠시 기억을 잃은게 아니고 기억상실증에 걸렸음을
말하고 있다 ,
해당차량의 경우는 인식할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



그랜드 카니발 유로3 wgt - 부조 및 시동꺼짐 다발생

증상 :  시동꺼짐 및 부조

차종 : 그랜드 카니발 유로3 -  WGT 델파이 시스템


 다발생 ECU 임






( 1 )


​구동시간은  일정한 시간으로 만족을 할수 있으나
학습시간이  심각할 정도로 편차가 심함을 알수 있다 ,

이는 부조 및 시동꺼짐을 수반하며 ECU내부에서 문제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
학습횟수 는 7 이라는 건  인젝터 코딩을 몇일전에 했음을 알리고 있다 ,


( 2 )

​(1) 의 연속






​인젝터 구동시간  일정하게 표출하고 있으나
MDP 학습 시간이 심각하게 편차가 심하며
학습횟수가  " 3 " 은  엊거제  코딩을 했음을 말하고 있다 ,




​코딩 및 초기화가 잘 된것처럼 보이지만
눈을 커게 하고 보면 구동시간 하나가  고집을 부리고 있네요
ECU 내부 수리 , 셋팅후  다시 초기화 하여  일직선상으로 줄을 세워야 겠지요 ,,,






​ECU 내부 수리 , 셋팅후  코딩 , 초기화



시스템 정상 입니다 ,,,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ECU 진단의 기준은



ECU 진단의 기준은
1) 초기화 후 - 상태 확인 : 출발선 정렬
만일 초기화후 입력 및 출력신호값이 기준값 대비 비교
2) 시동후 급격히 변화하는 센서 값
연료온도 , 냉각수온 , 흡기온도 - 온도 관련
시동키 ON 상태에서 기본값 확인
틀리면 수정
탈거시 기본값 확인
틀리면 수정


시동후 급변하게 상승후 시동꺼짐 발생 100도씨 이상
냉간시 다시 시동 - 온도상승 - 시동꺼짐 반복
이경우는 대부분 ECU 내부 문제 임 ,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ECU 에 대하여 - 분석

ECU 에 대하여 - 분석
인젝터 코딩을 하였으나 입력실패 의 결과가 표출된다면
주행이 힘들 정도로 소음 , 진동 이 심할 것이다 ,
물론 고장코드도 검출 될 것이다 ,
그렇다면 왜 실패 하는가 ?
요인을 살펴 보면 ,,,
가) 정비사의 코드 넘버 오 입력
나) 배선의 쇼트 및 인젝터 내부 솔레노이드 누전
다) ECU 내부 , 업그레이드 요구 ,

- 결론 -
가) 인젝터 커넥터 탈거 후 인젝터 코딩이 가능한지 ?
코딩 OK 면 - 안되는 이유는 -
나) ECU 쪽에서 인젝터 핀 탈거 코딩 가능한지 ?
코딩 OK 면 - 배선
다 ) 배선 탈거후 성공이 안되면 ECU 점검
초기화 및 업그레이드 요구
- 부연 -
실패 와 성공 의 확인은 스케너를 통해서 보지만
판단은 ECU 가 할 것이다 ,
왜 실패를 하는지를 ECU 인지 배선인지 인젝터 인지를 알아보는
방법에 관한 고찰을 고민해 본다 ,
또한 스케너를 이용하여 진단을 시도할 때
가) 신속한 진단이 이루어지는 경우
스케너 와 ECU 컨디션이 좋음을 말한다 ,
나) 스케너 COM 램프가 계속 깜박이며 시간이 많이 걸려
진단이 될 경우 :
ECU 내부 LOCK 걸리만한 무언가 있음을 말한다
이는 스케너를 정상으로 본다면 ECU 컨디션이 별로임
초기화 , 업그레이드 필요
다) 스케너 진단시 통신불량이 신속이 알리는 경우
배선 문제 확률적
라) 스케너 진단시 통신불량이 표출시간이 오래걸릴 경우
ECU 내부 저항 또는 이종사양 일 경우



과 함은 부족함 만 못하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사계절 모두가 온화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여름(12월~1월)에는 호주 전 지역이 우리나라 초여름 정도 되며
겨울(6월~8월)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 정도에 불과하다고 하니
사계절 모두 꽃이 필 수 있는 조건이 훌륭히 갖추어져 있다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 때문에 호주를 처음 밟은 유럽인들은
호주땅을 양봉으로 성공할 수 있는 천혜의 땅이라 믿고
서둘러 벌통을 유럽으로부터 옮겨 왔다고 한다.
첫 1년간 이주해 온 벌들은 유럽에서 거둘 수 있는
몇 배의 벌꿀을 생산해 냈다.

그러나 그 이듬해부터는 웬일인지 벌들이 꿀을 따러 나가지를 않는 것이다.

매일 빈둥거리며 벌 통속에서 놀기만 할 뿐
벌꿀의 생산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 것이 아닌가.
지천으로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꿀들이 널려 있는데
굳이 힘써가며 일을 할 필요가 있느냐는 계산이
꿀벌들에서도 나왔다.
유럽에서는 매년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겨울철에는 꽃이 피지 않기 때문에
겨울을 나기 위한 충분한 식량비축을 미리미리 해 두는 것이
유럽 꿀벌들에게는 언제나 시급하고도 절명한 과제였으므로
게으름을 피울 겨를을 주지 않는다.
– 박재용의 칼럼 중에서 –
====================================
우리 아이들은 어떤가요?

물질적으로 풍족하지 않아도 요즘 부모님들,
내 자식 기죽지 말라고 무리해서라도 모든 것을 해주려 애씁니다.

또, 아이들의 주변에는 없는 것 빼고
모두 다 구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요즘 아이들에게 ‘절박함’이란
찾아보기 힘든 단어가 됐습니다.

그것은 바꿔 말해 무엇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가
없어졌단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 절박함을 심어주세요.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되, 마음이 9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으로 키우며, 아이에게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동기를
가족 속에서 찾게 한다면 그보다 행복한 가르침은 없을 것입니다.
따루에서 자주 쓰는 말 있죠?
망설이지 마세요. 오늘부터 시작하세요.

# 오늘의 명언

내가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것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망상에 빠지지 말고,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은혜로운 것을 생각하라.

또한 나에게 그것들이 없었다면
나는 얼마나 그것을 갈망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감사하게 여겨라.

그리고 어떤 이유로 그것을 불시에 잃어버리는 불행을 당하더라도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라.

– 아우렐리우스 –

2015년 7월 27일 월요일

델파이 인젝터 퍄샬부품 생산 - 컨트롤 밸브 공정도

델파이 인젝터
고장이 발생되면 대부분 컨트롤밸브에 있다 ,​

C2I , C3I 향상 되면서 적용차종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인젝터 증상 : 시동 , 부조 , 진동 , 소음 , 출력부족 ,연비 ,,,
등에 관여하며 백리크 , 분사량 , 분사시간 ,,, 등을 참고로
양 / 부를 판정한다 ,
사람으론 입에 해당하며 커먼레일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울 수행하는
인젝터 - 특히 델파이 시스템의 인젝터 고장의 대부분의 핵심부품은
컨트롤 밸브 (감압씰 ) 에 있음을 알수 있다 ,
상기와 같은 고장 현상의 대부분의 문제의 인젝터에
컨트롤 밸브만 교환후 시험기에 시험을 해 보면
저 , 중 , 고압력 및 파이롯 분사에도 양호함을 시험을
통해서 알아 보았다 ,
신품부터 국내 재생산품 등 다양한 밸브를 만나 시험을 해 보고
문제점을 찾고 보안을 하면서
정밀성 , 안정성 , 내구성 면에서 양호로 판정할수 있는
컨트롤 밸브를 만나 본다 ,
소개하고자 하는 컨트롤밸브 (감압밸브) 는 문제의 밸브를
연마하여 재생산 하는 방식이 아닌 정밀가공으로 완전히
다시 생산하는 공정입니다 ,
우선 재조 공정 프로세스를 살짝 오픈해 본다 ,







정밀 공정에 의한 핵심퍄살 부품이 생산하여
보급함으로서 고객 과 정비사 모두 만족할수 있는
윈 - 윈의 길이 열였다 ,



2015년 7월 26일 일요일

위태위태! - 신비함 - 따뜻한 하루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대자연 속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곳에는
과학적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절대 중심을 잡을 수 없는 바위들이
모진 바람과 풍파 속에도 꿈쩍하지 않고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0727_1
영국 잉글랜드 노스 요크셔의 브림함 바위입니다.

‘균형 바위(Balancing rock)’로 잘 알려진
이 바위는 규질암으로 형성돼 있으며
물과 바람으로 하단 부위가 매우 빠르게 침식돼
이 같은 형상을 띠게 됐다고 합니다.

0727_2
해안 절벽에 세워진 커다란 기둥의 모습입니다.

이 현무암 재질 기둥 역시 잘 알려졌으며
‘균형 기둥(Balancing column)’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바위기둥은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디그비 인근 해안에 있습니다.

0727_3
아프리카에서는 작은 언덕을 ‘코피(Kopje)’라고 부르는데
짐바브웨 매토보 언덕에는 화강암으로 이뤄진 바위가 쌓여 있습니다.

이 바위는 모자간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엄마와 아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0727_4
모자를 쓴 것 같다고 해서 모자 암으로 불리는 이 암석은
유타주 모아브 사막에 있으며 풍화작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0727_55
인도 마하발리푸람에 있으며 ‘크리슈나 버터볼’로 불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코끼리 7마리로 바위를 밀어봤지만
밀리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사진 출처 : 삶의 작은 미스터리 –
====================================
당신은 어떤 오늘을 살고 있나요?

매일 똑같은 일상이 지루하게만 느껴지나요?

내일은 다를 거에요.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는 것이 바로 내일입니다.

그렇게 오늘을 사세요.

설렘에 잠도 못 이룰지 모릅니다.



2015년 7월 24일 금요일

간헐적 시동꺼짐 - 보쉬 유로4 CM ,NF , 뉴스포티지

증상 :
가) 간헐적 시동꺼짐
나) 출발시 울컥거림
차종 : 보쉬 유로4 CM
간헐적 으로 발생되고 리셋 , 코딩 , 초기화 후 증상이 개선되었다가
다시 재발되는 경우 ,,,
등등의 문제는 조절밸브 그리고 ECU 성능에서 해댱 되는 경우
가 있으며
상기 보쉬 유로4 의 다발생 사례는
전자EGR , 저압모터 임 ,


진단 :

연료압력이 낮다라고 이야기 하고
실제로도 성능이 떨어짐을 데이타로 알수 있다 ,
조절밸브 단품이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 ,​

점검 :
조절밸브가 듀엘임으로 출구는 무시하고
입구는 NO(노멀오픈) 타입임으로 에어건을 이용하여
크리닝을 시도해 보면 변화됨을 알수 있다 ,
만일 데이타에  레일쪽은 " 0 " % 로 듀티값이 표출된다는건
듀엘모드가 아닌 싱글모드 즉 입구제어만 있다라는 뜻이며
NC (노멀크로즈) 커넥터 탈거하면 연료차단 됨
주의가 요구됨 ,,,
- 결론 -
조절밸브 크리닝 해 보니  상태가 호전되어 조절밸브라 확정할수 있으며



교환 조치함 ,,,​


어머니의 도시락 - 따뜻한 하루



어느 중학생의 이야기다.
그 아이의 도시락에는 가끔 머리카락이 섞여 나왔다.
머리카락뿐 아니라 가끔 모래 같은 흙도 씹히는 모양이었다.
그러나 아이는 한 번도 짜증을 내지 않았다.
그 학생은 머리카락이 보이면 조심스레 걷어냈고,
모래가 씹히면 조용히 뱉어낼 뿐이었다.

모르고 씹어 넘겼을 때도 있는지 한동안 목이 메기도 했다.
이런 일이 매일 반복되자,
같은 반 친구들은 그 아이를 안쓰럽게 여기며
위생에 철저하지 못한 학생의 엄마를 뒤에서 흉보기도 했다.

계모일지도 모른다는 소문까지 돌았지만,
그런 것 같지는 않았다.
그중 아이와 가장 친했던 친구가 한 명 있었다.
하지만 그 친구조차 아이의 집안 사정을 모르긴 마찬가지였다.

통 집에 관해 말하지 않는 친구에게
사정이 있겠지 싶어 더는 묻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러다 졸업을 앞두고 두 친구가 헤어져야 할 상황이 되자
아이는 친구를 집으로 초대했다.

친구는 그제야 의문이 풀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아이의 뒤를 따라갔다.

언덕길을 한참 오르자 벽이 허물어지고,
금이 간 허술한 집들이 눈에 들어왔다.
아이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큰 소리로
“어머니, 친구랑 함께 왔어요!”라고 외쳤다.
그러자 어두운 방에서 친구의 엄마가 더듬거리면서 나왔다.
“네 얘기 참 많이 들었다. 정말 고맙구나!”
아이의 어머니는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었다.
====================================
부모님이 창피할 때가 있었나요?

너무 나이가 많으셔서?
행색이 초라해서?
몸이 불편하셔서?
그래도 살면서 재미있는 일도 겪고,
웃을 일도 많고, 친구도 있고, 희망도 품고 살아갑니다.
그건 당신의 어머니가 열 달 동안 힘들게 당신을 품고
견딜 수 없는 고통과 마주하면서 당신을 낳았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세상의 부모는 그렇게 똑같이 위대합니다.

# 오늘의 명언
장애가 있고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열심히 살지 않는 것이 진짜 부끄러운 것이다.

–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난 장애인의 한 말 –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 ​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가술의 발전은 안전함 , 편리함 , 안락함 을 추구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

CAN 통신을 위하여 부품에 ECU 탑재하여 제어를 하고
영역별 상황을 CAN으로 피드백을하면서 최고의 드라이브를
추구한다 ,

여기서 우리는 컨트롤러 , 부품 , 센서 의 3박자 와 CAN 통신
으로 유기적인 피드백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맺게 된다 ,

그러면 증상이 발생되면 답을 구하고자 시도 하는데
부품 , 컨트롤러 , 센서 의 문제에서 효율적인 답을 찾고자
고민을 한다 ,

가령 :
ABS 묘듈레이터 의 모터가 간헐적으로 ON, OFF 한다라는
고객의 불만으로 정비의뢰가 되었다면 - ?

정비사의 우선 생각해 볼 곳은 어디인가 ?

작동이 된다라는 건 - 부품 단품은 문제가 없다라고 볼수 있다 ,

부품의 역할은 작동을 잘하는냐 , 못하느냐 에 있기 때문이다 ,


작동 ON / OFF 가 잘 이루어 진다는 건
부품을 관여하는 컨트롤러 또한 별 문제가 없음을 말한다 ,

컨트롤러는 한마디로 컨트롤 - 제어를 말함으로 ON / OFF 가
유기적으로 작동함은 이상무를 말하고 있다 ,

만일 컨트롤을 못한다면 계속작동 또는 전혀 작동을 못 하게 된다 ,



입력신호 - 휠센서 및 톤휠 ,, 등 타이어 쪽에서 오신호로
인한 오작동으로 보여지며
최우선 점검 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홀로서기 - 따뜻한 하루



미국에 사는 수잔 앤더슨(Suzanne Anderson).
그녀에게 어느 날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눈 수술을 받다 실명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의 도움으로 회사생활 등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흐른 어느 날,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내가 계속 이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소.
앞으론 혼자 출근하도록 해요”
수잔은 남편의 말에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배신감마저 느낀 그녀는 다음날부터 이를 악물고 혼자 출퇴근을 했습니다.
넘어지기도 했고,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져 서럽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다 보니,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혼자 출퇴근 하는 것이 익숙해져 가고 있을 무렵,
그 날도 어김없이 혼자 버스를 탔는데,
운전기사가 그녀를 향해 무심코 이런 말을 던집니다.
“부인은 좋겠어요. 좋은 남편을 두셔서요.
매일 한결같이 부인을 보살펴주시네요.”
알고 보니 그녀의 남편,
매일 아내가 버스를 타면 그도 같이 뒷자리에 타
아내의 출퇴근 길을 말없이 지켜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
혼자 힘으로 한 번도 해보지 못해서 두려움이 앞선다고요?
그래서 기댈 곳이 필요하다고요?
기댈 곳이 있는 것처럼 든든한 건 없습니다.

그러나 기댈 곳이 있으면
더 나아지려고 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용기를 갖고 첫발을 내딛는 순간,
두 번째 세 번째 발은 희망을 향해 더 쉽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장애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넘지 못할 장애물은 없습니다.

그 너머에 희망이 기다리는데 장애물 따위에 망설이지 마세요.
미루지 마세요. 힘든 일일수록 빨리 시작하는 것이
희망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 오늘의 명언

홀로 서라.
누군가 그대의 삶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길 바라는 것은
그대를 불안한 상태로 몰아넣을 뿐이다.

– 그라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