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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8일 화요일

과 함은 부족함 만 못하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사계절 모두가 온화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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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12월~1월)에는 호주 전 지역이 우리나라 초여름 정도 되며
겨울(6월~8월)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 정도에 불과하다고 하니
사계절 모두 꽃이 필 수 있는 조건이 훌륭히 갖추어져 있다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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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문에 호주를 처음 밟은 유럽인들은
호주땅을 양봉으로 성공할 수 있는 천혜의 땅이라 믿고
서둘러 벌통을 유럽으로부터 옮겨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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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년간 이주해 온 벌들은 유럽에서 거둘 수 있는
몇 배의 벌꿀을 생산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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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이듬해부터는 웬일인지 벌들이 꿀을 따러 나가지를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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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빈둥거리며 벌 통속에서 놀기만 할 뿐
벌꿀의 생산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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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으로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꿀들이 널려 있는데
굳이 힘써가며 일을 할 필요가 있느냐는 계산이
꿀벌들에서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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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매년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겨울철에는 꽃이 피지 않기 때문에
겨울을 나기 위한 충분한 식량비축을 미리미리 해 두는 것이
유럽 꿀벌들에게는 언제나 시급하고도 절명한 과제였으므로
게으름을 피울 겨를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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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용의 칼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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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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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으로 풍족하지 않아도 요즘 부모님들,
내 자식 기죽지 말라고 무리해서라도 모든 것을 해주려 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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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이들의 주변에는 없는 것 빼고
모두 다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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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요즘 아이들에게 ‘절박함’이란
찾아보기 힘든 단어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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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꿔 말해 무엇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가
없어졌단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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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절박함을 심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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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되, 마음이 9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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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키우며, 아이에게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동기를
가족 속에서 찾게 한다면 그보다 행복한 가르침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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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루에서 자주 쓰는 말 있죠?
망설이지 마세요. 오늘부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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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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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것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망상에 빠지지 말고,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은혜로운 것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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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에게 그것들이 없었다면
나는 얼마나 그것을 갈망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감사하게 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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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 이유로 그것을 불시에 잃어버리는 불행을 당하더라도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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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렐리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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