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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3일 목요일

홀로서기 - 따뜻한 하루



미국에 사는 수잔 앤더슨(Suzanne Anderson).
그녀에게 어느 날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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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수술을 받다 실명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의 도움으로 회사생활 등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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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흐른 어느 날,
남편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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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내가 계속 이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소.
앞으론 혼자 출근하도록 해요”
수잔은 남편의 말에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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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마저 느낀 그녀는 다음날부터 이를 악물고 혼자 출퇴근을 했습니다.
넘어지기도 했고,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져 서럽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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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다 보니,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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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출퇴근 하는 것이 익숙해져 가고 있을 무렵,
그 날도 어김없이 혼자 버스를 탔는데,
운전기사가 그녀를 향해 무심코 이런 말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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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은 좋겠어요. 좋은 남편을 두셔서요.
매일 한결같이 부인을 보살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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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그녀의 남편,
매일 아내가 버스를 타면 그도 같이 뒷자리에 타
아내의 출퇴근 길을 말없이 지켜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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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힘으로 한 번도 해보지 못해서 두려움이 앞선다고요?
그래서 기댈 곳이 필요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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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댈 곳이 있는 것처럼 든든한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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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댈 곳이 있으면
더 나아지려고 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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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갖고 첫발을 내딛는 순간,
두 번째 세 번째 발은 희망을 향해 더 쉽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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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장애물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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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넘지 못할 장애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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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너머에 희망이 기다리는데 장애물 따위에 망설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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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지 마세요. 힘든 일일수록 빨리 시작하는 것이
희망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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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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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서라.
누군가 그대의 삶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길 바라는 것은
그대를 불안한 상태로 몰아넣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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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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