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하루
후다닥 하루가 휘리릭 지나간다
하루의 계획을 아침에 세우고 저녁에 정리를 해 보면
또 그냥 그렇게 하루가 지나간 듯 하다 ,
과욕스럽게 계획을 세운건지
의욕이나 의지가 부족했던지
아님 체력적인 문제인지
분명 이속에서 답은 존재 할 것이다 ,
오늘은 이쯤에서 정리를 하고
내일 또 새로운 마음으로 다짐을 해 보는데
철잃은 모기 한 마리가 웽웽 거리며
끈질기게 날 공격을 한다
먹고살기 위한 노력이겠지 하면서도
모기채를 든다 ,,,
계획없는 모기와의 한판승부를 시작하며
하루를 마무리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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