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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6일 수요일

수통 하나의 기적 -- 따뜻한 하루



수통 하나의 기적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1개 소대가
벌판 한가운데서 적에게 포위당해 있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대원들은 무더위와 갈증에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남아 있는 물이라곤 소대장 허리춤에 있는
수통 1개가 전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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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장은 비장한 마음으로 수통을 열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의 수통을 부대원들에게 건네주었습니다.
부대원들은 수통을 돌려가며 저마다 물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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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수통이 다시 돌아왔을 때 소대장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수통 안의 물이 반 이상이나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마실 전우를 생각하느라 입만 적셨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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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찰랑거리는 수통은 부대원들에게 새로운 힘을 줬습니다.
서로를 이렇듯 위하는 마음이라면, 적들이 밀려와도 두려울 것이 없고
고통을 나눌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결국, 끝까지 버티며 지원군이 올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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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힘들 때일수록, 어려울 때일수록, 절박할 때일수록,
주변 사람들을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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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 마음이 부메랑이 되어
힘들 때, 어려울 때, 절박할 때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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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아프리카 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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