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 좋은 날
왠지 힘이 생기고 용기가 솟는 날
무엇이든지 할수 있을 것 같고
하면 될 것 같다 ,
남을 의식 해서 - 못한다라는 소릴 들을 까봐
몇 번이고 되뇌이고 시뮬레이션 해 보았지만
막상 불안감에 용기를 내지 못했던 거
이제는 서툴고 느닐지언정
뚜벅 뚜벅 나만의 길을 가고 싶다 ,
쉼없이 그렇게 가다보면
머뭇거리며 그냥 안주할 때 가
저 만치 멀어져 감을 느끼며
더 용기를 내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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