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힐링도 할 겸 수목원 국화축제에 갔다 ,
낙엽 떨어지는 모습 을 즐기며 오솔길을 따라 오르는 산책길
울창한 숲속에서 품어내는 상쾌한 냄새 를 힘껏 들이키곤
가슴속 깊이 쌓여진 스트레스를 맞바꿈을 해 본다 ,,,
,
,
,
어느듯 축제 현장에 도달한다 ,,,
국화로 장식된 많은 볼거리들 - 벌 과 나비들은 꽃을 향해
어쩔줄 모르고 나의 발걸음은 의지와 상관없이 헤메이다
문득 독수리 국화 아치에 가만히 서 있다 ,,,
,
,
,
지친 육신을 치유하고 독수리 처럼 힘찬 날개짓을
그려 보는 것일까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