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회상하며 ,,, 1편
내가 조금의 능력이 있다면
기꺼이 내어 놓고 공유하고자 한다 ,
과욕의 끝은 깊은수렁텅이라 했던가 ?
과욕의 소용돌이 속에는 반드시 호사다마가 있다고 누군가가 말했다 ,
기뻐다고 너무 커게 웃지마라
옆방의 괴로움이 잠에서 깬다라는 말들을 가슴 깊이 새겨본다 ,
10여년 전 끝없이 추락하던 시절에
의욕도 희망도 볼수 없이 휘청이며 하루 하루를 밀려다녀야만 했던
암울하고 비참했더 어느 겨울 저녁 ,,,
편도 비행기 티겟을 구매하여 무장적 제주도로 향했다 ,
해져문 컴컴한 제주공항에서 마지막 잔돈으로 소주한병을 사
깡소주를 마시며 가장 가까운 바다 향해 무장정 걸었다 ,
취기가 오르고 공항 옆 용바위 쪽으로 텅빈 머리를 하고 걷는다 ,
즐거움 과 괴로움 ,,
다가오는 많은 얼굴들을 애써 외면하면서 ,,,
무장정 한참을 걷고 걸어도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
평소같으면 벌써 바다가 보일 텐테
이상타 하고 또 방향을 바꾸고 ,
아니다 또 이쪽으로 ,,,,
밤새 바다를 찾아 헤메다
희뿌연 아침 햇살이 떠오르고
시장이 몰려 베고픔으로 살아야 겠다고 다짐을 하는
밤새 얼마나 아이러니한 삶을 헤메었는지 ,,?
삶과 죽음은 순간 찰라인데
죽을 힘으로 살아보면 안될게 없겠지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고 웃고 하면서 희망을 만들고
이렇게 저렇게 삶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오늘 의 삶은 혼자가 아닌 함께 함으로 극복할수 있었다 ,
그러므로 오늘 과 내일을 살면서
노력하고 조금의 결과가 있다면
기꺼히 함께하는 삶을 갈구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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