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회상하며 ,,, 3편
내가 조금의 능력이 있다면
기꺼이 내어 놓고 공유하고자 한다 ,,
나혼자만 사라져 주면 자식들은 주위에 보살핍을 받을수 있을것
이란 생각 과 심적 고통의 도피처로 마지막을 생각했었다 ,
지금의 사장님을 만나 조금씩 안정을 찾고 매달 일정 생활비도
보낼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하며 작은 행복을 느끼즈음
김포에서 지인께서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납기일이 지연되어
지체상환금을 배상하게 되었다며 큰액수를 제시하며 계속되는
설득에 정던 제주를 떠나 김포로 갑니다 ,
김포의 공장내 단간방에서 직원 3명 과 함께 숙식을 하며
문제의 답을 찾고자 밤잠을 설치며 동분서주 생고생을 하며
한달후 그토로 바라든 납품이 완료되었고
직원들과 성취감 과 돈을 생각하며
즐거워 하며 한잔의 술로 동병상련의 이야기로 계속이어간다 ,
3개월간 임금이 지연되었으며 이번에 납품이 끝나면 한꺼번에
해결될거라는 기대감 으로 오늘은 참으로 즐거웠다 ,
그날이후 사장이란 사람은 보이지 않고
결재기관에서는 수억원을 이미 결재가 완료 되었으며
식당 과 부품업체 관계자들이 회사로 모여들어 아수라장이 되었다 ,
추운 겨울 냉방에서 잠은 견딜수 있으나 식당에서도
사장이 도주한 이후 부턴 배달이 중지되어 더 이상 버틸수가 없다 ,
그렇다고 이 엄동설한에 빈손으로 어디로 간단 말인가 ?
달콤한 유혹의 끝은 정말 비참하게 만들고 있지만
그런데로 내성이 생겨 죽고싶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고
어떤 일이라도 해서 살아야 겠다라는 마음으로 내 자신을
다잡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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