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을 이해하기
모든 것들은 이해가 우선이며
가장 빠른 길은 직접 경험 해 보는 것이다 ,
내가 어릴때 시골동네 누나 , 형님들의 결혼 풍속도는
중매쟁이를 통해서 버스 터미널 등에서 맞선이란 것을
보는데 커피를 시켜 놓고 중매쟁이의 눈치를 보아가며
프림 와 설탕 그리고 좌로 3 번 우로 3번 그리고 코로 향기를 맞고
잎으로 호호 해서 조금씩 마시고 내려 놓기를 반복하는 풍경들을
심심찮게 보았다 ,
처녀 충각들은 촌티가 발각될까봐 연신 중매장이를 따라하기가
일쑤이고 중매장이는 신이나서 더 좌로 우로 저어데는 모습들을
보면서 영문도 모르고 피씩 웃곤 했지요 ,,,
이렇듯 교육이고 학습은 처음 접하면 낯설고 어설퍼고
두렵고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위 내용을 역으로 생각 해보자 !
뜨거운 커피를 그냥 마시면 어뜨거워 할 것이고
휴휴 불어서 식혀서 먹을 것이며
설탕과 프림 이 잘 섞이기 위해서 좌로 우로 스푼을 이용하여
저어 주는 것이다 - 누구나 다아는 상식이다 ,
문제가 있다면 답을 구하기 위해 진단을 하는데
왜라는 물음에 정답을 갈구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
가능한 많은 정보 를 바탕으로 진단에 임하되
접근 포인트는 어디이며 어떤 데이터를 확보하고
분석한후 엑츄에이터 검사 , 시뮬레이터 검사를 할것인가를
머릿속으로 펼쳐놓고 부분 부분 나누어 시작을 해 보면
효율적이란 생각을 늘 해 본다 .
이렇게 분리하여 펼쳐본다면 아무리 어렵다고 생각되는 것들도
기우임을 알게 된다 ,
생각보다 쉽네요 라고 우리는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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