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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일 월요일

가을이라 핑계로 ,,, ​

가을이라 핑계로 ,,,
경년기 인지 - 기억도 가물가물
나른 나른하든 전화 대화도
어느듯 화난 목소리로 바뀜을 느낄땐
돌아서 금방 후회를 하지만
이런난 가을이라 핑계로 어물거린다 ,


요즘은 왜 이리 피곤을 느끼며
의욕이 없는지
메사가 스트레스로 온몸을 휘감아
쓸데없는 일에 짜증이 는다 ,
가을이라 핑계로
수습을 해 보고자 하지만
이미 늦어버린 지금 후회를 한다 ,
다시 정신을 가다듬어
초심을 잃지않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고자
맹세를 한다 ,



얼능 - 이가을이 지나가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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