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의 선택 그리고 어프로치

진단의 선택 그리고 어프로치

우리는 관념데로 보는 경향이 많으며 그로인해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를 종종 만나게 된다 ,

여기 하나의 사례를 보자 !

차종은 기아 k5

진단시 고장코드는 없다 = 양호로 말하고 있다 ,

증상은 오버히터로 인해 주행 불능 상태 돌입이다 ,

이때는 어김없이 WTS ( 냉각수 온도센서 ) 가 부식되어 있다 ,

시동성 , 부조없음 , 출력양호 , 휀 정상작동 - 증상 발생 전 까지는

어디 한군데 험잡을데가 없다 ,

원인 분석 :

가) 오버히터가 먼저 고 냉각수가 없는 상태에서 수증기의 열 로 인해

WTS 가 녹음이 발생 했다 ,

나) 아니다 WTS 감지부 외부는 동으로 둘러싸여 있음으로

라지에이터 냉각수의 산성화 및 전기분해로 인한 부식이 발생했다 ,

가) 와 나) 의 가설에서

가)는 라지에이터 , 서머스텝 , 워터펌프 그리고 헤드 및 엔진으로

방향을 잡고 진행준비 완료를 한 상태이고

나) 는 열 변형 보다는 전기분해 또는 냉각수 부동액 등 어떤 요인으로

인한 부식으로 결론을 내고

WTS 의 부식이 먼저이고 냉각수온도센서의 기능저하로 인한

휀 작동 불량으로 인해 오버히터가 발생 했다라고 주장한다 ,

점검2 :

라제이타 냉각수 와 접지간 전압이 정상차량은

0.5 V 미만으로 거의 잡히지 않으나 

상기차량은2V 를 상회한다 ,

가) 의 주장은 헤드 및 가스켓의 변형으로 전기전도가 발생 하였다고

주장하고

나) 의 경우는 WTS 수온의 접지 불량 또는 이상전류로 

전압이 형성 되었다라고

주장한다 ,

-결국 -

가) 의 주장데로 라지에이터 , 스머스텟 , 워터펌프 , 쿨링크리닝

했으나 증상이 개선되지 않아 엔진까지 교체를하였으나

증상은 개선되지 않고 냉각수온도센서가 계속 부식되고

오버히트는 계속 되고 있었다 ,

가) 의 주장은 틀림으로 인해 막대한 시간적 경제적 손실만 초래하고

한숨 소리 와 원망만 커간다 ,

나) 의 주장데로 WTS 커넥터를 탈거하니 

냉각수 전압이 2V에서 0.5V 이내로 떨어졌다 ,

그리고 냉각수온센서 3핀 2핀은 ECU에서 5V , 신호선 이며

다른 한핀은 WTS 자체 접지로 보여진다 ,

그런데 자체 접지가 12V가 타고 흘러 냉각수온센서를 부식시켰던 것이다 ,

이해 불가의 상황이 연출되었다 ,

범인은 바로 이놈인데 ,,,

일단 편법으로 해단 12V 선을 단선시키고 접지보강으로

마무리를 한후 시운전 모든 시스템이 정상이다 ,

해결은 되었지만 미스터리로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