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보이는 것 만큼 알고
아는 것 만큼 보인다 ,
보이지 않는 것 도 알고자 하고 깨달아야
그 만큼 더 성숙하는 법이며
성숙하기 위해선 좀더 인내하고 이해 하며
노력을 더 배가 해야 한다 ,
다음 이야기는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려운 이야기 속에서
아픔을 겪어든 사연 입니다 ,
TG 그랜져 이며
다발생 사례 - 공연비 희박 - 미세부조 - 고장코드 점등
점화관련 / 산소센서 / 등등을 교환 하였으나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니
겸사 겸사해서 ECU 가 킥의 바이크를 타고 입고가 됩니다 ,
내부를 오픈 합니다 ,
내부 저항 과 회로에 문제가 있음을 감지하고
해당 부분을 수정하고 다시 보냅니다 ,
,
,
,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
산소센서 희박은 표출되지 않으나 오토미션쪽에서
고장코드가 표출되며 레인지 R - D 변속시 충격이 발생 됩니다 ,
정비사 왈
수리전 / 후
보내기 전 없든 고장코드가 표출되고 있으니 어뗳게 할거냐 라고
투명하게 다짜고자 연락이 옵니다 ,
그렇다고 수리비를 받은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
해당코드
P0760 과거 와 현재의 동시 코드 가 표출 되어 있습니다 ,
해당코드 에 관해 주절리 주저리
p0760
엔진 부하, 스로틀 위치, 엔진 속도 및 차량 속도를
기반으로 정확한 기어비를 선택하기 위해 ,,,
P0760 코드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 P0760 코드를 저장할 수있는 일반적인 이유는 7 가지입니다.
* 내부 터미널 내부의 유체 통로를 막는 유압 장애
1) 변속 솔레노이드 결함
2) 변속기 오일 부족
3) 내부 변속기 오류
4) 더럽거나 오염 된 변속기 오일
5) 낮음 변속기 오일의 양
6) 부서진 PCM
증상
증상은 없을수도 있으나 R / D 레인지 주행시 변속 충격이
오기도 합니다 ,
- 구글 검색으로 알아보고 이야기 합니다 *
모르겠으니
다시 보낼테니
원래데로라도 해 주든지
책임을 져라고 다시 연락이 옵니다 ,
이러 싸아 ㄱ ㅈ ---- 가 = 머리가 아파 옵니다 ,
내가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지
후회 와 원한 이 밀려옵니다 ,
그래도 화내면 안됩니다 -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또다시 ECU는 킥서비스 의 바이크를
도착을 합니다 ,
이런 복많은 ECU
한번 타기도 힘든 바이크를 몇번씩이나 타 보다니 ,,,
그러나
아무리 보아도 수리한 부분엔 전혀 문제가 없으니
문제가 없다고 다시 보냅니다 ,
이번에는 이런 코드가 표출되고 더 고장을 냈다고
항의성 전화 와 어떻할거냐며 투덜데고 있다 ,
,
,
,
정말 총맞은 거 처럼 - 뜅하게 / 멍하게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
문제 해결이 우선인데 ,,,
눈에 보이는 것만 보면서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가 ?
정비를 하기전에 인간성 과 대화법을 먼저 배워야 하는데 ,,,
지금 당장 와 보세요 라는 말을 뒤로 하고 내일 한번 방문하여
차분이 이성적으로 확인 해 보자하고
오늘은 이슬이 - 한 잔으로 허전함을 달래 봅니다 ,
다음날 현장으로 가서 보니
시동은 걸려있고 부조를 살알짝 사알짝 하고 있고
계기판엔 고장램프가 표출되어 있고
엔진첵크램프 와 VDC 램프 점등
고장코드 확인하고
림홈모드 돌입으로 - 출력은 제한 되어 있고
"A" 회로 이상
2속동기불량 -
현재고장코드가 표출되어 있다 ,
과거 코드 와 현재 코드 가 반복되는 것으로 보아
조건에 들어오면 과거코드로 바뀌고 어떤 조건에 벗어나면
현재코드로 표출되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
P0760 - 도 마찬가지
동일 코드가 과거 와 현재로 바뀐다는 건
변화하는 조건에 대응한다라는 말로 해석 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
제동에서 다시한번 첵크 해봅니다 ,
상기 코드는 ECU 간 송신 과 수신 의 과정에서
TIME OVER - 시간초과 에서 표출되는 코드로
상호 응답 속도가 느리다 라고 해석 할수 있습니다 ,
이럴때 ECU 업그레이드를 해 봅니다 ,
노트북을 켜고 해당차량의 VIN 코드 17자리를
입력하니 - 업그레이드 가 열립니다 ,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를 해 봅니다 ,
ECU 업그레이드를 완료 하고 나시 시동이 안됩니다
순간 어찔 ---
이모빌라이져 초기화 가 되었고
다신 핀코드를 요청하고 입력후 코드를 소거한후
시동을 하니
정말 조용하고 차량의 컨디션이 좋아서
갑니다 하고 나오는데
못가도록 막아선다 - 이런 쌍 -
아직은 못갑니다 ,
내가 왜 시동을 켜 놓았는지 아십니까 ?
10분 후 거나 시운전을 하면 바로 나타 납니다 ,
함께 시운전을 해 보거나 10분을 기다려란다 ,
이런 썅 - 내가 정비를 하는 것도 아닌데
이런 개쌍 - 나도 사람인지라 흥분을 한다 ,
너 내한테 돈을 지급했나 - 넌 지금 몇일동안
이것 저것 다 해 보았고
지금 내 한테 뭐하자는 수작이냐라고
고함을 고래 고래 쳤다 ,,,
그동안에 시간은 10분이 흘렸고
정말 귀신 곡 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
또 똑같이 계기판에 고장코드 표출과
엔진 부조를 시작 하고 있는게 아닌가 ?
그러니 더욱 기세등등해진 그는
책임져라고 난리 법석이 아니다 ,
화가나서 나도 고함을 몇 번 쳤지만 화 나면 지는 법
고객을 생각하면서 정비를 해야 하는법
이곳을 벗어나는 일은 다시한번 ECU를 탈거해서
직접 다시한번 보겠다하고 그 지긋 지긋한 곳을
빠져 나온다 ,,,
짧은 시간 동안 - 몇년이 흐른 것 처럼
아련한 꿈속을 헤메듯 아무 생각이 한동안 없었다 ,
작업실에 도착후 몇번이고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셔을
해 보고 또 해보고 ,,,
가져온 ECU는 눈길 한번 주지 않고 계속적인 시뮬레이션을 해 봅니다 ,
다른 일은 손에 잡히지 않으니 ,,,
결론은 - 트로를 보듸 가 시뮬레이션에 공통분모로 계속 자릴 잡는다 ,
소거후 10분정도 아주 양호 상태로 있다가
고장코드 표출 - 계기판 램프 점등
,
,
,.
손편지를 씁니다
ETC ASSY 를 교환후 해 보세요
만일 호전되지 않으면 ETC (트로틀보듸 ) 비용은
제가 지불 하겠습니다 ,
- 결론 -
전화가 옵니다 ,
잘 안되었구나 - 계좌번호 주세요 라고 할려는데 ,,,
이번에 다시 수리한 ECU는 정말 잘 해결 되었습니다 라고
부드럽게 이야기 한다 ,
처음부터 이렇게 잘 수리 해 주셨다면 좋았을 텐데 ,,,
말입니다 ,
라고 한다 ,
,
,
,
나는 말한다 ,
내가 다시 가져온 ECU 는 손끗하나 만지지 않았거든 ,
,
,
고객의 입장에서 해결을 목적으로 하면서 공부를 배우겠다는
일념으로 공유를 하면서 즐겁게 해야 하는데
보이는 것 만 보고
경제적 이익만 추구하다 보면
감정만 나빠지는 결과만 초래 합니다 ,
멀리보고자 하고 신중하게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술 공유를 하면서 탐구할 때
우리의 기술은 향상 되는게 아닐까 ?
생각 해 봅니다 ,
긴글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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