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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6일 수요일

진단은 제동제어 에서 부터 -- 시작

첨단시스템을 무장할수록 컨트롤 유닛 ( ECU ) 의 숫자는 늘어날 것이며
각 ECU 간 CAN 통신으로 상호 피드백을 하면서 최적의 제어를
수행 한다 ,

이처럼 많은 ECU에서 서열은 정한다면 당연히 ABS -ECU 일 것이다,
안전한 드라이브를 위해서 제동계통에서 최고의 대우를 해 주어야 한다 ,

멈춤을 원하는데로 주행 하지 못한다면 - 사고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

VDC ( ESP ) , SCC , EPB ,,, 안정성 과 편리성을 동시에 구현하여
안락하고 편안한 드라이브를 실현하고자 함이다 ,

그러므로 ABS 묘듈에서 속도를 제어하는 차량들이 국내 / 외 막론하고
늘고 있는 추세이다 ,,,,

그런 연유로 ABS 묘듈에서는 엔진 , 오토미션 ,, 등등 내용들을
인지하고 문제 발생시 대응태새를 갖추고 있다,

ABS단품 문제일 경우 모든 시스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침을 알수 있다 ,

주행불능 - 3속홀딩 - 통신불량 ( OBD II ) , 시동불량 등
여러 가지 증상을 동반할 경우도 있다 ,

- 결론 -
최첨단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일수록 진단의 우선순위는
제동제어에서부터 시작하는게 옳을 것이며
ABS묘듈레이터에서 C 코드가 표출되면 커넥터를 탈거한후
엔진 , 오토미션 등등 ,, 통신을 시도해 보는 방법도 있다 ,

즉 , 제동제어에서 문제 방생시 반드시 그 부분부터 해결을 한후
다음단계로 이동하는것이 바람직 하다 ,

이는 커먼레일에서 하위 버전은 상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후
진단과 점검으로 단계를 이동하는 것과 동일 하다 ,,,


- 어필로그 -
인생사도 마찬가지지만 접근 방법이나 순서가 바뀌면
결론에 도달하는 시간 과 경제적 손실은 많은 차이가 있음을
경험 했던 것과 마찬가지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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