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을 이용한 진단 - S
폰 - 넘어로 다정한 친우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
오랜시간동안 연락이 없었던 친구의 반가운 목소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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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니 - 목소리가 왜이래 ,,,
뭔 일있니 ,, 아프니 ,, 고민있어 ,, 등등
멀리 있어도 목소리만으로도 상대의 상태를 구분할수 있다는건
평소 그 친우의 목소리가 아름다움으로 기억되어 있다라는 말이다 ,
우리는 귀는 소리를 듣고 뇌에서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
대처하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음으로 십분활용하여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저도 정비인이란 자부를 하면서 살지만
와이프와 함께 차를 타고 어디를 갈때면
유독 소리에 민감한 와이프는 당신 이소리가 무슨소리지 -
전번엔 이런소리가 아닌것 같은데 ,,, 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쓸데없는 소리 - 잘 달리기만 하구만 하면서 핀잔을 줍니다 ,,,
입이 방정이라 몇일후 보란듯이 고장이 나고 주행이 힘들어집니다
정말 희한한 일 이지요
와이프가 소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나면 꼭 문제가 표출되니 말이죠
몇 번 이런일이 있고난후 난 장거리 가기전 꼭 와이프에게 소리를
한번 듣고 이상한 점이 있는지 이야기를 해 달라고 조르곤 합니다 ,
진단기로 , 오실로스쿠프로 , 멀티로 ,각종 첨단을 동원하는 제 보다
와이프이 귀가 더 정확함에 가끔씩 놀라곤 합니다 ,,,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하면 정상적인 작동음 과 소위 잡소리라
치부하는 소음들 / 진동들 등에서 마모의 정도 - 고장율등을 예측하고
진단하는 방편으로 삼는다면 분명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수 있을 것이다 ,
이런연유로 진단하고 동작할수 있는 신호 = 엑츄에이터 검사 등으로
임의 작동을 시켜 작동음도 한번들어보고 잘하고 있네 라고 판단해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늘상 생각해 보곤 한다 ,
차량에서 무수히 많은 솔레노이드 (엑츄에이터 )- 모터 등의 시험에서
작동음 = 정상적인 경쾌하고 맑은소리를 기억해 놓는다면
작동음 만으로도 충분히 성능이 정도검사가 가능하지 않을까 ?
- 결론 -
진단에서 정상 작동음 , 정상온도 , 정상데이타 ,,, 등을 데이터베이스 하여
활용한다면 진단의 효율을 극대화하리라 확신 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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