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일 살고자 한다 !
내일의 아름다운 계획의 설레임이 가슴으로 느낄즈음
내일이 오늘의 이름 달고 스으윽 내곁을 스쳐지난다 ,
내일의 이름을 미래로 바꾸면
순간 무한의 여유를 느겨보고자 하지만
마냥 큰 행복 여유는
다가오는듯 느쳐지나간다 ,
난 여기 가만히 있는데
날 휘감고 거칠게 몰아치는 세월 가시넝쿨은
내몸 여기저기를 할퀴고 저멀리 잘도 가네
찰라의 세월을 앞지를 타임머신이 내게 있다면
흔들고 내빼는 저 세월을 붙들고
난 내일 살수 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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