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를 위한 차바라기 - 4
차령이 높아지면 질수록 피로누적이 쌓이고
작동 및 성능 이 저하되며 증상이 발생될 겁니다 ,
그런데 왜 우리의 고객은 계속 함께 할 수밖에 없는가 ?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
그러니까 운전자는 차량을 이해하고 부품의 성능
및 상태 (육안)를 자주 확인하고 속도 및 운전습관
진동 , 소음 등 애착으로 관심을 갖아야 한다 ,
정비를 원하거나 소모품 교환등 본인이 원하는 부분을
정비사 와 피드백으로 긴밀한 협력을 해야 한다 ,
다시말하면 차령이 높을수록
고객 본인이 원하는 부분을 확실히 말하고
정비사는 정비 범위를 고지하고 그이유를 설명하고
고객 과 정비부분에서 충분한 협의를 하여
상호 부담을 줄이고 서로 만족할수 있는 합일점을 찿아야 한다 ,
정비사의 입장 :
차령이 높은 차량을 계속 잘 주행할수 있도록 살펴봐주는 마음
으로 접근 해야 합니다 ,
고객의 입장 :
차령이 높을수록 애마에 대한 애착을 갖고
매사에 관심으로 본인이 그만큼 노력을 해야 합니다 ,
오일류 점검이나 냉각수 , 육안검사로 꼼꼼히 관찰하고
소모품의 경우 교환주기의 시점을 정해보고
정비사와 정비범위를 협의 할수 있을 정도로 노력해야 합니다 ,
- 결론 -
우리네 인간의 연세가 많을수록
차량의 차령이 많을수록
늘 관심을 갖고 무리하지 말고
평안한 마음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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