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시레 기다리는 말들 ,,,
병원에 가면 의사선생님 왈
조금만 늦어다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고통이 심했을텐데 왜 이제야 왔어요
참 잘 왔습니다 ,,,
등등 말들을 해 줍니다 ,
이말들은 모두가 신뢰감이 깃든 말들입니다 ,
우리 정비사들은 차량이 입고되면
고객과 어떤 대화를 하시나요 ,,,
차량을 우리몸의 일부로 잘릴 메김 했음으로
가장 잘 증상을 아는 분은 고객일 텐데,,
고객과의 깊은 대화 보다는
진단기에 의존하고 , 경험치에 의존하여
자칫 오진으로 고객과의 신뢰에 금이 생기는 일 은 없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
진단은 고객의 문진을 중심으로
정비는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윈 윈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
고객은 정비사가 있어 고맙고
정비사는 고객이 있음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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