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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절실 해야 만 이룰수 있다 ,


절실 해야 만 이룰수 있다 ,

아침을 많이 먹었어 인지 점심때가 지났건만
그냥 그냥 베고픔을 못느끼고 먹어 말어 하며 고민을 계속한다 ,

배가 자꾸 나오니 건너뛰자 와

허전하니 김밥먹자 와 갈등 싸움을 또 한다 ,

먹은게 낫겠지 그래 간단히 내가 좋아하는 깁밥먹자

근처엔 김밥집이 몇군데 있긴 한데

걸어갈순없고 차를 이용하면 추차가 힘들고
그래 오늘은 참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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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시가 넘어간다 ,
안되겠다 - 김밥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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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위해 2바퀴째 돌고 겨우 정차후 비상스위치 켜놓고
불이나케 달려 김밥집에 두줄을 외치고
연신 차 쪽으로 눈을 고정한다 ,,,

김밥을 사들고 무슨 승리라도 한듯 콧노래를 부르며
사무실로 향한다 ,,,

우리는 어떤일을 행 함에 있어
생각 - 계획 - 실천에서 여러 가지 갈등을 하게 된다 ,

하지마 , 참자 , 시간을 흘러가게 되어 있어 등
방해요소들과 갈등들과 싸움을 한다 ,

행동이라는 절심함으로 우리네 마음에서 힘을 실어줄때
행동으로 이어질수 있음을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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