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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3일 목요일

정상을 알아야 문제를 안다 ,

정상의 데이터를 가능한 많이 확보하고 알고 있어야
진단 , 점검 , 정비를 잘 할수 있다 ,
정상을 모르고 진단을 한다는건 눈감고
바늘에 실을 꿰는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
정상데이터를 모르는데 어찌 진단을 하겠는가 ?
정상을 모른다면 비정상을 모르고
규정값을 모르면 비규정값도 모르는 법
내가 나를 모르는데 어찌 남을 알겠는가 ?
범인을 찾는일에도 인상착의 , 키 , 특징 , 외모 , 옷 , DNA , 말씨 ,
CCTV를 통한 단서확보 ,,,
등 가능한 많은 정보를 확보하는 것 그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규정의 데이터를 정립하는 일은 시간과 노력, 공유 , 서적 및 커뮤니티를
통해서 확보할수 있으며 좀더 현실정비에서 합리적인 방법중 하나는
규정값을 몰라도 비교분석을 통해서 찾아보는 방법이 있다 ,
비교분석이란 2개 이상의 부품에서 비교하는 방법을 말하며
인젝터 , 점화 , 휠스피드센서 ,,,등
부품에서 전압 , 저항 , 다이오드 , 모양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한 신호
감지 비교분석을 통한 다양한 검사로 양 , 부 판정을 할수 있다 ,,,
또한 정상적인 샘플링 부품이 있다면 모든 부분에서 다양한 신호 ,모양 ,
전압, 저항 , 다이오드 , 작동음 ,,, 등등의 비교분석으로 어느 부분,
어떤 부품 , 어떻게 ,,, 비교분석으로 원인과 해결책을 강구할수 있다 ,
정상적인 차량을 작동음 , 데이터 ,,, 등등 많이 접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부품연구소에서는 신차량을 분해하여 분석하고 문제점을 찾고 더 효율적인
부품개발에 노력을 한다고 하는데 ,,, 우리네 정비는 문제의 차량만 들어와
고통을 호소하니 - 효율적인 진단을 위해 고장전 교육 - 정상데이타 교육
,,, 시간 과 노력을 투자하여 준비를 해 놓아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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